[위스키 가격 비교]제주도 특산품, 싱글몰트 글렌모렌지 시그넷(24.10.23)

위스키 소개

1. 이름 : 글렌모렌지 시그넷(Glenmorangie Signet)

글렌모렌지 홈페이지

 

2. 알콜 도수 : 46%

3. 용량 : 750ml

 

4. 세부 설명 (글렌모렌지 홈페이지 발췌 : https://www.glenmorangie.com/en-us/products/signet )

위스키 크리에이션 디렉터인 빌 박사가 좋아하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커피를 마시며 시그넷이라는 개념이 처음 떠올랐습니다. 그의 머릿속은 잊을 수 없는 소용돌이치는 모카 향으로 가득 찼습니다.

 

전례 없는 위스키에 생명을 불어넣으려면 몇 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티라미수 톤과 녹는 초콜릿에서는 그의 가장 맛있는 상상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시그넷은 기린처럼 높은 스틸에서 1년에 한 번만 만든 소중한 초콜릿 맥아 증류주로 시작됩니다. 에스프레소 같은 강렬함이 이탈리아 커피 바에서 더 친숙한 아로마로 증류소를 가득 채웁니다.

 

수년에 걸쳐 우리는 희귀하고 귀중한 통으로 그 힘을 절제합니다. 크리미함을 위한 버번. 달콤함을 위한 셰리. 버진 불에 탄 참나무의 향신료. 모두 저희가 소유한 가장 오래된 위스키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결과는? 벨벳 같은 풍미가 폭발합니다. 쓴 모카, 지글지글한 향신료, 다크 초콜릿의 물결이 부드러운 버터스콧으로 부드러워집니다. 위스키는 한 번도 맛본 적이 없는 위스키입니다.

 

5. Tasting Notes : (데일리샷, 면세점 홈페이지 발췌)

 - 색 : 진한 호박색

 - 향 : 진한 아루바 에스프레소에 셰리주를 듬뿍 넣은 당밀 같은 질감의 자두 푸딩,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을 섞은 향

   ○ 커피, 생강, 시나몬, 다크 초콜릿, 티라미수, 토피, 코코아, 과일, 케이크

 - 맛 : 강렬한 스파이스와 쓴 모카의 폭발적 풍미가 풍성한 달콤함과 대조

   ○ 달콤함, 모카, 다크 초콜릿, 살구, 버터스카치, 헤이즐넛, 아몬드, 바닐라, 오렌지 껍질, 스파이시, 건포도, 트로플오일

 

국내 판매가 (서울 기준)

1. 데일리샷

 - 최저가 : 314,900원

 - 최저판매처 : 서울 마포구 토정로 271 대현빌딩 1층 '드링크잇 마포'

2. 우리동네GS

 - 최저가 : 319,000원

3. 이마트24

 - 판매되지 않음

 

면세가

1. JDC 온라인 면세점

 - 제주공항에서 픽업 가능

 - 판매가 : 230,630원 

 

2.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 (중문)

 - 판매되지 않음

 

3. 롯데 온라인 면세점

 - 인천공항/김포공항에서 픽업 가능

 - 판매가 : 244,205원

 

4.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

 - 인천공항/김포공항에서 픽업 가능

 - 판매가 : 244,205원

 

5. 신라 온라인 면세점

 - 인천공항/김포공항에서 픽업 가능

 - 판매가 : 265,912원

 

결론

현재 기준, 확실히 제주도 면세점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하다.

글렌모렌지의 고가 라인이면서

커피향과 위스키향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두 가지에 관심이 있는 경우에는 추천한다. 

 

유명 유튜버의 후기

 

1. 주류학개론 : 포콜릿과 커피향이 뿜뿜

https://www.youtube.com/watch?v=0LtsBjxfiuA&t=9s

 

2. 홈텐딩백과-띠동갑바텐더 : 그윽한 커피향과 초코 향 가득

https://www.youtube.com/watch?v=BR6xepCaQiU&t=468s

 

3. 드렁큰김 : S-Class, 벤틀리급 세단의 맛

https://www.youtube.com/watch?v=TipB1V_0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