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뭐가 오를까?]24년 8월 21일 주식 예측.

1. 중국, 올 상반기 신규 화력발전소 승인, 전년보다 80% 급감

 

2.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3. 중국, 원전 11기 승인, 2030년 최대 원전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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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올 상반기 신규 화력발전소 승인, 전년보다 80% 급감

 

• 특징 

중국이 23년 상반기에 비해 24년 상반기, 화력발전소 승인을 80% 이상 줄였음

하지만 22년, 23년에 굉장히 많은 양을 승인했기 때문에 아직은 방향성을 바꿨다고 확신하긴 어려움

• 추가내용 : 화력발전소 승인 급감과 원자력발전소 승인 증가

해당 기사는 많은 신문에서 다루지 않는 작은 내용

하지만 화력발전소의 급감과 원자력발전소의 증가는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음

• 관점 

향후 중국은 화력발전소를 유지하겠지만 점차 원자력발전소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됨

기본적으로 원자력발전소는 화력발전소보다 훨씬 발전된 기술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지만

일본의 경우처럼, 문제가 발생하면 주변 환경에 영향을 크게 오랫동안 준다는게 건설 증가를 막은 유일한 요인

중국은 이런 요인을 무시할 수 있는 국가

하지만 중국에 이런 전력 방향성 전환이 미국 주식에 영향을 줄 것 같진 않고

석유의 가격 하락에 더 큰 압력을 가하는 정도로만 판담됨.

 

2.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 특징

트럼프가 전기차 구매에 대한 7,500달러 세액 공제를 중단하겠다 선언

그리고 동시에 일런 머스크를 내각이나 자문역으로 기용할 수 있다고 밝힘

 

• 추가내용 : 전기차 세액 공제를 바라보는 시장의 의견

해당 발언이 나오고 오늘 테슬라 주가는

상승했다가 어제 고점보다 아래로 내려오는 상황

미국의 전기 완성차 업체들 보다는 배터리 업체에 더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

트럼프는 세액 공제를 강하게 비판하는 동시에 미국 외 국가에서 생산되는 모든 전기차 및 자동차에 대한 관세 또한

강하게 이야기 하는 중

결국 미국 내 생산 중인 전기차에 한해서만 세액 공제를 해주겠다고 말을 바꿀 수 있다고 판단됨

• 관점 

트럼프 당선 확률이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 트럼프에 이런 발언으로 테슬라가 크게 하락할 경우, 매수 기회로 봐도 된다고 판단됨.

하지만 배터리 업체들의 경우에는 전기차 시장의 확장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이상은 투자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됨.

 

 

3. 중국, 원전 11기 승인, 2030년 최대 원전국 전망

• 특징

중국 정부는 총 11기의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

장소는 모두 중국 동부해안이나 한국 서해안 부근

전체 투자액은 2000억 위안(약 37조원)

• 추가내용 : 중국 내 원자력 발전소 개수 및 향후 전망

중국은 현재 총 56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격 설치 용량은 미국과 프랑스 다음인 전 세계 3위.

56기의 원전은 중국 전체 전력 수요의 5% 정도

이번에 승인된 11기를 포함해서 22년부터 24년간 31기 원전을 신규 승인. 

개수로는 현재 미국의 93기와 비슷할 수 있으나 신규 최신 원전이기 때문에 용량은 세계 1위가 될 수 있음.

 

• 관점 

위 화력발전소 기사와 원자력발전소 기사는 같이 봐야된다고 판단됨

향후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석탄, 석유의 소비량이 줄어들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많은 비용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

석유 가격은 한동안 하락으로 압력이 몰릴 것으로 예상

2030년 정도에나 완공될 예정이기 때문에 미국 주식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